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6월 5일(수) 서울 종로에 있는 롤파크(LoL Park)를 방문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리그’ 개막전인 진에어그린윙스 대 케이티(KT)롤스터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이스포츠(e-sports) 경기 관람은 이스포츠 리그와 기반시설(인프라) 등, 실제 이스포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양우 장관은 경기 관람에 앞서 롤파크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이스포츠협회와 종목사 관계자들에게 국내·외 이스포츠 관련 현황을 들으며 함께 의견을 나눴다.
박 장관은 “이스포츠는 젊은 세대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로서, 이스포츠를 통해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문체부는 이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우리 생활 깊숙이 녹아들어 있는 게임과 이스포츠가 모두에게 제대로 된 문화로 인식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