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2021년 경기도 ‘가족사랑’ 특성화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특성화 사업’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도가 31개 시·군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가족 건강성 증진을 위한 ‘경기도 가족사랑 프로젝트’에 5곳, 1인 가구원의 심리·정서·생활 안정 등을 돕기 위한 ‘1인가구 지원 사업’에 2곳을 선정해 기관당 최대 1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4일 오후 6시까지며 도 여성비전센터로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 중 운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또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도 여성비전센터 건강가정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12개 운영기관이 ‘1인 가구 반려견 돌봄지원’, ‘삼대가족의 소통 프로그램’, ‘청소년 가정’ 등 다양한 가족사랑 프로그램과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