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지난 1월 25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북구가 수행하고 있는 친환경 청결도시 조성 성과 등을 살펴보기 위한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청소행정서비스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어진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에 최미경 의원, 부위원장에 김명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청소행정서비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최미경 의원은 “청소행정서비스는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행정서비스 중에 하나이다. 올해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용역 관련한 원가 계산이 있는 한 해이기도 하고, 재활용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강북구의 시도들이 있다. 이와 관련된 사업들을 꼼꼼하게 챙겨보고, 집행부에 정책 제안도 많이 하겠다.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특별위원회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위원님들의 협조와 많은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 선임된 김명희 의원은 “제8대 후반기 들어서 처음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이다. 그런 만큼 정말 내실 있는 활동을 통해서 일하는 강북구의회를 만들어가겠다. 위원장님을 잘 보필해 위원님들과 함께 청소행정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행정서비스 특별위원회 위원은 최미경, 김명희, 김영준, 이상수 의원으로 2021년 1월 25일부터 2021년 4월 24일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