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산시가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생산품 홍보 책자를 서산시 각 실과 및 사업소,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관내 설계사무소에 제작·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책자 수록 대상은 수석농공단지 및 고북농공단지 내 33개 입주기업으로 업체명, 주소, 연락처 등의 기업 정보를 담았다.
또한, 기업별 주요 생산제품 사진과 설명을 수록해 기업의 우수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시에 따르면 홍보책자 배부를 통해 각종 공사 관급자재 및 공공구매 시 입주기업 생상 자재를 우선 구매하도록 독려해 지역경제 및 건설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책자는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입주기업의 생산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시는 앞으로도 농공단지 관리 및 활성화에 대한 관련 조례 제정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지원시책을 강구하고 제조활동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생산품 마케팅,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제조활동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