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2021년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영유아보육서비스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해군은 군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보육서비스 사전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사전신청 대상은 서비스 신규신청 및 2021.3.1. 기준 보육서비스(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변경이 필요한 아동이다.
보육서비스 변경신청 주요사례로는 기존 양육수당을 받으신 분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등원할 시에는 신청이 반드시 필요하며, 어린이집 연장보육으로 변경시에도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등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신청이 필요하지만, 어린이집(0~2세) 기본보육에서 어린이집(3~5세누리과정) 자격변경 시는 신청을 안해도 된다.
신청기간은 2021.2.1.~2.26.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이나 온라인 신청, 모바일신청(복지로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육료, 양육수당 등 자격변경 시 반드시 신청이 필요하며, 신청하지 않을 경우 소급지원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남해군 여성보육팀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군민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사전신청을 안내하오니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하시어 보육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