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철원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가 설맞이 특판에 나섰다.
철원군은 오늘의 농부가 설맞이 10% 할인(일부)과 신선한 지역에서 생산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판매 기간은 설 전날인 2월 10일까지이며, 한과세트, 잣, 생들기름, 산도라지청 등이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사과, 포포면선물세트, 수제요거트와 치즈세트, 산양산삼주, 우리청주 한청, 꿀 선물세트, 조청, 사과즙, 여주즙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오늘의 농부」매장(고석정 시설관리사업소, 동송읍 태봉로 1825 위치)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중단 중(2월 1일부터 재개장 예정)으로 전화주문을 통한 직접구매 또는 쇼핑몰로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의 택배는 2월 8일까지 주문한 건에 한해 설날 전 배송이 가능하다. 인터넷 주소창에 ‘오늘의농부.kr’을 입력하면 사이트를 만날 수 있으며, 선물세트 외에도 전 상품 1만원 이상 구매시 택배비는 무료로 배송된다.
농업유통과장 홍욱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해가 거듭되고 있다. 지역 제품의 구매를 통해 농가에 힘을 더불어 주고 설을 맞아 고마운 지인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