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7일 제364회 정례회 기간에 진안 농어촌 임대주택 건설현장과 가위박물관 및 명인명품관을 차례로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호윤 위원장과 위원들은 우선 농어촌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듣고 공사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추진이 원활이 진행돼 무주택 서민에게 양질의 임대주택을 제공,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농어촌 임대주택 건설: 총 100세대, 2020년 6월 입주 예정.)
이어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 가맹점인 마이산 북부 인근에 위치한 가위박물관과 명인명품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희귀 가위가 전시된 가위박물관과 부채, 청자 등 5천여 점의 공예 예술품이 있는 명인명품관 홍보에 박차를 가해 전북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전라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