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블루 극복과 건강증진과 서비스 이용편의를 위해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체력인증센터의 온라인 운동 상담, 랜선 체력증진교실, 홈 트레이닝 영상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는 ‘성동체력인증센터 국민체력 100사업’의 일환으로 개인별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 및 평가하여 운동처방과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일상생활 속 부족해진 신체활동량 증가시키고 무기력감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체력수준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성동체력인증센터는 국민체력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국민체력100)를 통한 온라인 운동 상담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건강운동관리사와 생활스포츠지도사가 기획·제작한 운동영상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달부터 정기적으로 공개하며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통해 총 8회에 걸쳐 온라인 운동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운동 초보자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Google Meet)을 활용한 홈트레이닝으로 근력향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이 성동체력인증센터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참여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