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도봉구 창1동은 2020년 11월 16일부터 2021년 2월 15일까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3개월 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시작 초기부터 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는 중이다.
코로나19 비대면 예배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도, 창1동 소재의 종교단체에서는 훈훈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했다. 2020년 12월에는 염광교회, 영은교회, 2021년 1월에는 번창교회에서 성금을 전달하였다.
1월 25일 창1동주민센터에서는 창동주공4단지입주자대표회의 및 4단지 통장단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하였고, 주공3단지입주자대표회의에서도 비대면 방식으로 이웃돕기 성금 314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이웃 간의 만남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주민, 단체, 기업들이 이 시기 더 어려울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내민 성금 1,628만 원, 성품 1,303만 원은 현재도 사랑의 온도탑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 여건과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거듭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