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5일 평택시청에서 동우화인켐(주)로부터 결식아동돕기 성금 27,417,000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임승훈 동우화인켐(주) 지원그룹장, 박재환 한마음협의회 대표위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받은 성금은 평택시 관내 결식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455,645,000원이다.
금일 기탁된 성금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간 동우화인켐(주) 평택사업장에서 임직원 식수 공제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결식아동돕기 사업은 올해로 2회째이다. 해당 성금은 평택지역 결식아동 27명에게 각 100만원씩 지원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관내 결식아동을 돕는데 앞장서서 실천해 주시는 동우화인켐(주)에 감사드리고, 평택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