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월 26일 오전 울주군 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내광리 소재 GW일반산업단지 유치업종 계획 변경과 관련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마을이장단 등이 참석해 울산시의 GW일반산업단지 유치업종 계획 변경에 따른 의견을 나누었다.
온양읍 주민들은 “최근 울산시와 민간업체 지더블유아이시㈜가 내광리 일대 약 45㎡ 규모의 GW일반산단을 조성하면서 시행사측이 분양률 저조 등을 이유로 화학물질,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등을 추가?변경 신청하였다”고 주장하며,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다.
이에 서휘웅 의원은 “GW일반산단 주요업종 변경 시 인근 남창천 및 대운산의 환경훼손과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지하수 오염 등 주변 환경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온양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에서는 업종변경 계획을 재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원론적으로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지역 주민들은 울산시의회를 방문해 유해물질 배출 업종 추가 변경을 반대하는 5,000여명의 주민 탄원서와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의회]
[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시의회 서휘웅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월 26일 오전 울주군 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내광리 소재 GW일반산업단지 유치업종 계획 변경과 관련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마을이장단 등이 참석해 울산시의 GW일반산업단지 유치업종 계획 변경에 따른 의견을 나누었다.온양읍 주민들은 “최근 울산시와 민간업체 지더블유아이시㈜가 내광리 일대 약 45㎡ 규모의 GW일반산단을 조성하면서 시행사측이 분양률 저조 등을 이유로 화학물질,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등을 추가?변경 신청하였다”고 주장하며,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다.이에 서휘웅 의원은 “GW일반산단 주요업종 변경 시 인근 남창천 및 대운산의 환경훼손과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지하수 오염 등 주변 환경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온양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에서는 업종변경 계획을 재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원론적으로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10월 지역 주민들은 울산시의회를 방문해 유해물질 배출 업종 추가 변경을 반대하는 5,000여명의 주민 탄원서와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보도자료출처: 울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