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2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2020.12.12.)된 평택 박애병원(경기 평택시 평택2로 20번길 3)에 15시에 방문하여 거점전담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안정화된 후에도 중환자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가장 먼저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제공한 박애병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또한 “박애병원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의 확산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만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전담병원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정부는 거점전담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인력과 장비를 제때 현장에 공급하며, 거점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