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초등학교(교장 김태식) 전교생은 6월 5일(수요일) 6.25 전쟁 전승사에 빛나는 화령전승기념관을 찾아 통일교육 현장체험학습을 하였다.
기념관 입구에서 화령전투에 대한 문화해설사의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학년 대표가 화령 전투 관련 호국영령에 헌화를 한 뒤 2층 전시실로 이동하였다. 전시실은 호국역사관과 화령전투관으로 꾸며져 있었다. 호국역사관은 상주의 대략적인 역사와 인물, 그리고 6.25 전쟁 관련 자료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진으로 보는 6.25 전쟁의 모습은 너무나 비참하였다. 화령전투관은 화령전투 당시의 모습들을 모형과 영상으로 설명해 주어 화령 전투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화령 전투 당시의 군복과 군장 등을 입어보는 위장체험과 군장체험을 해 볼 수 있었다.
화령전승기념관 체험학습을 통하여 우리 지역 인근에 6.25 전쟁의 흐름을 바꾼 통쾌한 전투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으며, 해설사의 마지막 멘트처럼 어떠한 전쟁도 이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뉴스출처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상주 화북초등학교(교장 김태식) 전교생은 6월 5일(수요일) 6.25 전쟁 전승사에 빛나는 화령전승기념관을 찾아 통일교육 현장체험학습을 하였다.기념관 입구에서 화령전투에 대한 문화해설사의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학년 대표가 화령 전투 관련 호국영령에 헌화를 한 뒤 2층 전시실로 이동하였다. 전시실은 호국역사관과 화령전투관으로 꾸며져 있었다. 호국역사관은 상주의 대략적인 역사와 인물, 그리고 6.25 전쟁 관련 자료와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진으로 보는 6.25 전쟁의 모습은 너무나 비참하였다. 화령전투관은 화령전투 당시의 모습들을 모형과 영상으로 설명해 주어 화령 전투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다. 마지막으로 화령 전투 당시의 군복과 군장 등을 입어보는 위장체험과 군장체험을 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