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천초등학교(교장 정기원)는 5-6학년 7명(5학년2명, 6학년 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활동을 통한 진로지도를 목적으로 6월 6일 현충일날 개최한 제18회 영남일보 국제축구대회 일본 오사카시 축구클럽 세레오소사카와 대구FC 초청 친선경기 관람하였다.
이 행사는 영남일보의 주관으로 스포츠교육, 자유학기제, 학부모 또는 사제동행 스포츠체험, 진로지도 등의 연계행사로 신청하는 학교에 무료로 관람권을 배부해 주는 뜻깊은 행사로 본교에서도 5-6학년 전학생이 신청하여 관람하였다.
DBG 대구은행파크에서 오후 5시부터 경기가 시작 되었으며 이날 참가한 6학년 학생 이○○는 “축구 경기 관람은 태어나서 처음 하였는데 우리 축구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나도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며, 선수가 골을 넣을 때는 무척 흥분되었고 다 함께 힘차게 응원하니 재미 있었다” 고 하였다.
뉴스출처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