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 철 의원이 2021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 의정보고서에는 그동안의 이 철 의원의 행보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청렴·성실을 잊지 않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강조하고, 예산·민원해결 등 군민의 심부름꾼임을 표방하며 2021년을 향한 의정활동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서에 도정질문 3회, 5분 발언 3회, 촉구건의안 3회 등의 내용을 포함해 2021년 전남도 예산 1억 원 이상 확보 내역, 2021년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2021년 민원 사업 해결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2019년 4월에 제330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제1차 도정질문에서 ▲완도-고흥간 국도77호선 승격 및 소안-구도 연도교 사업 정부예산반영 건의 ▲완도 수산고 실습선 신규건조 및 전복 학교 급식채택에 대해, 2019년 9월 제334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제2차 도정질문에서는 ▲완도항 중앙방파제 건설 및 유선부두 건설 ▲완도호텔37층 초고층 주상복합 건설 문제점 ▲완도 소방서 준공 계획 및 소안면·금당면·청산면 119 구급차 배치 계획 ▲완도공공도서관 건립 ▲소화 넙도 서리분교 병설유치원 개원 20년 10월 제347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제3차 도정질문에서는 ▲노화·보길 식수문제 해결(해저관로) 방안 ·완도변환소 건설 부지 문제점 해결 방안 ▲완도고 답안유출 및 완도수고 노화넙도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등에 대해 건의하며 완도 군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철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꾸준히 발간하여 도민 여러분들께 보고드리는 것은 도의원의 의무이며,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대한 보답이다”며,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직접 군민 여러분을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오직 도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완도 발전만 생각하며 열심히 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