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5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울진초등학교, 울진중학교 2개 학교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 프로젝트로 40년 이상 노후학교 중 건물별 경과연수, 학령인구추이,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학교시설 인프라 구축과 친환경 제로에너지 학교 조성등 미래교육에 적합하도록 추진된다.울진교육지원청은 울진초등학교와 울진중학교 2개 학교에 약 402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예정이다.
남병훈 교육장은 “지역중심 학교인 울진초등학교와 울진중학교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사업추진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학생수용 대책을 마련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것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