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노승하)와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6월 4일(화) 14:00 본교 교장실에서 노승하 교장, 허호 상무이사, 이정미 교감, 이호정 취업부장, 송주혁 일자리본부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가운데『산학협약』을 체결하였다.
최근 미국-중국 간에 관세부과로 촉발된 경제전쟁은 수출에 의존하는 구미경제에 악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구미지역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북경영자총협회는 졸업예정 학생들의 취업관련교육과 훈련프로그램에 적극지원 참여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구인정보의 공유, 구인기업의 공동 발굴, 취업설명회 맞춤형 직업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기업에 적합한 인력을 배출하고, 지역인력공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하였다.
특히 노승하 교장과 허호 상무이사는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저 출생시대에 양질의 여성 산업인력양성과 공급이 원활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뉴스출처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