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연천군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희, 김노식)은 지난 1월 25일(월)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10가구에 각각 10만원 상당의 국, 죽, 두유, 고기 등 14종의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가정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다운 미산」 동절기 특화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가구에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작된 식.생필품을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 및 주민과 함께 더불어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김모 어르신(87세)은 “과일, 계란, 한우, 세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다가올 설 명절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을을 전하였다.
이용희 공공위원장은 “생필품 꾸러미 지원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영양관리를 통한 건강도모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