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양평교육지원청과 양평군의회는 25일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과 양평지역 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작년 9월 양평·여주 교육지원청과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를 나눈 데 이어 이번 정담회에서는 ▲양평 교육 현황 ▲학생을 위한 다목적 체육시설 확보 ▲폐교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 양평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하였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양평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교육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이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윤경 교육장은 “양평의 특색을 살린 교육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양평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황선호·윤순옥 군의원은 “양평 교육 사업을 위한 방안을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