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 서구 변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포도힐 마트(대표 문병철)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후원된 쌀은 생활이 어려운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등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백미를 후원받은 최 모(53) 씨는 “지역에서 겨울마다 잊지 않고 마음을 써주시는 이웃과 후원자분들 덕분에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원보 변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포도힐 마트의 지속적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에서 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변동 포도힐 마트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쌀 210포대(2,100kg)를 기탁하는 등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