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26일부터 2월 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6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42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7일부터 2월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0회계연도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은 올해 집행부에서 계획한 주요사업들이 부평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구민의 뜻을 반영하여 적재 적소에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줄 것”을 주문하며, 집행부에는 “충실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 있는 회기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부평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