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거창군 신원면은 26일 직원을 대상으로 신축년 새해맞이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친절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친절 연찬회는 코로나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 해결책 및 상황별 응대 방법 등 다원화되는 면민들의 행정 요구에 맞춰 소통과 공감에 바탕을 둔 고품질 민원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또, 지난해 실시한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결과에 전화 응대 부진 항목을 되짚어 보고,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송철주 신원면장은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친절임을 명심하고, 지역 면민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면사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매사에 친절하고 공감하는 책임행정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면은 지난해 거창군 하반기 마일리지 민원 우수부서로 선정된바 있으며, 이번 연찬회를 시작으로 매월 친절 교육을 실시해 직원 역량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