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 대합면(면장 김재식)은 지난 21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아동행복지원사업 발굴대상자 아동의 가정에 ‘가봄데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가봄데이’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대합면장과 아동담당 공무원 1명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문을 하여, 아동의 소재와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필요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저소득과 한 부모가정 아동의 안부확인을 위해 기탁받은 공기청정기도 함께 배부하며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건강상태도 함께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재식 면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가봄데이’활동을 하면서 우리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아동학대가 우리지역에는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예방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