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창녕군 부곡면(면장 이선준)은 부곡면 보성암 지우스님이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성암 지우스님은 부곡면에서 진행 중인 2021 온정나눔 릴레이 기부운동에 네 번째 기부자로 동참하게 되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1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우스님은 2019년에도 쌀 200㎏과 라면 12박스를 기탁한바 있어 잇따른 기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성암 지우스님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나눔이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약소하지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