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제2기 구성을 마친 완주군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20kg) 후원했다.
26일 비봉면은 제2기 비봉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23명으로 구성, 위원장으로는 제1기에 이어 유희성 위원이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결속을 위해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20kg) 후원했다.
유희성 비봉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백미 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고자 출범 기념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제1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주민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이끌어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고 단결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원옥 비봉면장은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면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위원회가 지역공동체의 의식 함양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라고, 후원해 준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 고루 나눠 위원님들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