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익산시 황등면 이장단협의회는 26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라면, 화장지, 마스크, 한과, 죽 등 10개 이상의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다자녀가구 등 58가구에 전달됐다.
조기선 이장단협의회장은“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선물꾸러미가 전달되어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태우 황등면장은 “매년 선물꾸러미를 준비해주신 황등면 이장단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으로 사랑이 넘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