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영주시는 26일 농협은행 영주시지부에서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영주시지부는 현재 직원 27명이 근무 중이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류승엽 지부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비대면의 일상화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상실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모두가 희망찬 새해와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승엽 농협은행 영주지시부장은 지난 1월 1일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