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중앙동 건강상담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동 건강상담의 날」은 2019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건강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소득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건강특화 프로그램은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지방 분석 체크를 통한 건강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개인이 미처 알지 못했던 건강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평소 시도하지 못했던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중앙동 담당자는 “올해 첫 서비스는 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1층 상담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031-8036-6214)에 문의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2021년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건강이상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