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하동 금성면(면장 김용규)은 금성면 발전협의회 강정현 회장이 지난 25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성금 150만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이어온 이 성금은 매년 15개 마을이장을 통해 행정적인 지원에서 다소 소외된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각 세대에 전달해 오고 있다.
강정현 회장은 “비록 금전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어있는 취약계층 이웃에 조그마한 힘이 되면 좋겠다”며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작은 나눔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하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