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남해로타리클럽유자회(회장 공경옥)가 지난 19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1나눔캠페인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공경옥 회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데 제약이 많았고 그로 인해 남은 활동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뜻을 밝혔다.

남해로타리클럽 유자회는 남해 로타리클럽의 부인회로, 집짓기·태양광설치·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장면 대접 봉사활동 등 남해로타리클럽과 함께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하동군 화개장터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1나눔캠페인 막바지에도 남해군에는 온정의 손길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