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안동시 서구동 통장협의회(회장 안태열)는 신축년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5일 오후 2시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떡국용 가래떡 총 500㎏(250되, 시가 500만 원 상당)을 관내 43개통에 고루 나누어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구동 통장협의회는 독거노인·저소득 장애인 등 복지취약계층과 시정홍보·참여에 최선을 다해준 반장 및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떡국용 가래떡을 직접 전달했다.
서구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떡국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시정홍보, 주민의견 수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서구동 만들기에 앞장서왔다.
안태열 서구동 통장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화합과 이웃돕기 실천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구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정이 전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살기좋은 서구동,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서구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작은 정성이지만 잘 전달해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