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자활근로 기업연계형 수퍼사업‘GS THE FRESH 고양 백석점’을 작년 9월부터 시범사업단 운영 후 금년 정식 사업단으로 전환하여 출범했다.
자활근로‘수퍼사업단’은 고양시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ㆍ자활을 지원하고 있는 고양지역자활센터가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하며 작년에 시범 출범하였다. 이는 고양시 저소득 주민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 및 지속적인 훈련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시범사업단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수퍼사업단’은 고양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약 40여 명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점포를 직접 전담 ?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슈퍼마켓 할인쿠폰 지원 및 인근 지역 배달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고양시 찾아가는 복지과 유선준 과장은“고양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 사업은 참여 주민의 자활의욕 향상과 저소득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통해 저소득 참여 주민이 사회적 일터로 나아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자활참여 주민들의 근로 욕구가 더욱 증가함에 따라 추가 일자리 창출 등 상호 협동 가치 추구 및 사회적 경제 성장의 바람직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