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릉군은 지난 23일 울릉로타리 클럽(회장 김상헌)에서 지난 연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화재 복구비 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울릉로타리 클럽은 2020-21년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화재 긴급 복구비 500만원을 화재 피해 가구에 전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난 23일 김상헌 회장과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역대회장들이 함께 화재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 복구비를 전달했다.
김상헌 울릉로타리 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이때 울릉군 지역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신 김상수 총재님, 권종호 5지역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울릉로타리 클럽 회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로타리 클럽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쌀 기탁’ 등 평소에도 울릉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다. 이번 화재 복구비 전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울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