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오거돈)와 피엔에이씨(PNAC)는 6월 8일 송상현광장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미래로 향하는 과거(RETRO)’라는 주제로 단순한 과거의 물건이나 콘텐츠 나열이 아닌 과거를 발견하고 잊고 있었던 가치를 되새기는 청년 주도의 공원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추억의 흑백사진과 스윙댄스, 추억의 군것질,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의 레트로(RETRO)적 가치 등 다양한 공연, 볼거리, 체험 등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청년들이 환경 중요성을 위해 리사이클 카드지갑 만들기, 함께하는 환경지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플래시 몹의 형태를 띤 레트로 순삭 이벤트 ‘어벤져스윙’, 보이는 라디오 등 청년들의 이야기와 문화를 한껏 즐길 수 있고 음악이 흐르는 여름밤에 피아노 독주와 라넌앙상블 공연에 마음이 넉넉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만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년들이 모이는 공원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부산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