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횡성군이 ‘책 읽는 도시 횡성’ 구현 및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명예관장」을 위촉하고, 군민 참여형 열린 도서관 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읍?면장 추천을 받아 도서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적극적 활동 의지가 있는 주민 11명을 명예 관장 위촉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25일 위촉장 수여 후 1년간 명예관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11명의 명예관장은 앞으로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한 자문,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정책 제안,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군민의 일상생활에 독서 문화가 녹아들 수 있도록 명예관장님들과 함께 주민에게 다가가는 도서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