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6월 7일 오후 2시 두류3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민모니터단 회원 44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단 운영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제5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달서구지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모니터단의 역량 강화 및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금까지 달서구 미소친절 운동 추진상황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드림아카데미 대표이사 최경록 강사를 초빙하여 “친절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도 펼친다.
미소친절 운동은 미소와 친절을 바탕으로 소통을 통해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시민의식 개선 운동으로, 2011년 3월 대구시 전체 121명으로 시작한 시민모니터단은 현재 제5기 전체 300명의 모니터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5기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은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달배달맞이 축제 등을 비롯한 주요 행사 시 미소친절 손님맞이 전개, 미소친절 대시민 홍보 등을 전개하여 미소친절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달서구 관내 주요 행사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미소친절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미소친절 운동이 구민생활 속에 널리 확산되어 대구의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 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