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평창군은 2월 1일부터 ‘HAPPY700평창 시민대학’1학기 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HAPPY700평창 시민대학은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강좌와 서울대학교 교수들의 전문성 있는 강의로 큰 호응과 만족을 얻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대비 온·오프라인을 병행,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맞춰 12개 과정들로 시민대학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과정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HAPPY700평창 시민대학”을 주제로 관계이음 아카데미(영상자서전 만들기.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아트테라피, 우리만의 아지트만들기, 방구석 학부모 상담실,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평창이음 아카데미(HAPPY700 라디오, 치유농업 전문가과정), 자연이음 아카데미(자연치유 with 평창, 술익는 학교, 발효클래스), 미래이음 아카데미(내가 만드는 4차 산업혁명, 미래 이슈 원정대) 등 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양강좌 운영으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을 구현할 계획이다.
평창군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군 홈페이지의 ‘평창소식’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부서에 직접 접수하거나 전자우편(coo100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 과정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군민들에게 실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를 한만큼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