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하면서 2021년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계획하고 마을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주민자치위원회 회비 감사내역 보고와 2021년 주민자치센터 운영방안, 수원시 주민자치회 조례 제정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비대면 화상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회의 당일은 대면회의와 동일하게 위원들의 발언 등이 이루어졌다.
장영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흐름에 맞추어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