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중학교(교장 김택식)는 6월 4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날을 실시하였다.
‘꿈.끼 UP!, 내 꿈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한 진로체험의 날에 1.2학년은 학년 중심으로 3학년은 동아리중심으로 VR(가상현실개발자), 마술사, 드론전문가, 무대연기자, 영화연출제작자, 안무가, 과학마술, 아나운서, 방송댄스, 파티쉐, 특수분장사, 웹툰작가, 미술심리, 바리스타 등 25개의 분야의 직업실무체험 또는 학과체험을 실시하였다.
아나운서, 마술사 진로체험에 참여한 1학년 기지민 학생은 “방송국 내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복식호흡, 발성, 발음 연습을 하고 뉴스제작을 직접 체험해 보았으며 마술도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특수분장사 진로체험에 상원중 참여한 2학년 김채윤 학생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들이 특수 분장을 하는 것을 보고 어떤 방법과 무슨 재료들을 사용하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배우고 설명을 들으니 매우 신기했다며 앞으로 특수 분장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배워보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도 상원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학습, 진로 캠프, 전환기 교육 등을 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대해 탐색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대구 상원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