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가 관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온열매트 '50개를 전달했다.
황정애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의 어려운 상황에도 군민들이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많은 도움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 한파를 온열매트로 따뜻하게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온열매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혹한기 재난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여 모금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2021년도 1월 20일 기준 홍성군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119,204,929원(목표달성률 122.2%)으로 도내 1위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