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시의 부산스마트쉼센터(해운대구 소재)에서는 「2021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할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관 등을 방문해 생애주기별 맞춤 내용으로 진행하는 과의존 예방교육을 495회 추진한다.
또한, 취약계층 및 일반가정의 과의존 위험군 85명을 대상으로 가정 및 기관을 방문해 스마트폰 선용 교육과 정보통신기술 분야 진로·적성 탐색 등 활용중심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이동 교육·상담도 6회 추진한다.
부산스마트쉼센터에서는 이와 같은 사업을 함께 수행할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모집하며, 2월 5일까지 접수한다.
상담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거나 상담 관련 전공학과 석사과정 및 실무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이면 응시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선발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자세한 문의는 부산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시민의 올바른 디지털기기 사용 습관 개선과 활용역량 강화로 건강한 디지털 사용문화 확산에 뜻있는 인재가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