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나눔연맹은 1월 22일 안동시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라면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안동시 관내 식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며, 전국 26개 지역에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층에게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
안미란 (사)한국나눔연맹 이사장은 “먹거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안동시는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공동체 정신과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