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동장 문창균)은 5월 30일(목), 6월 1일(토) 이틀간, 동행정복지센터와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인동동 맞춤형 힐링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서로 다른 우리가 조율하는 하모니」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급(직위) . 세대간 소통으로 조직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향상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했다.
첫 날은 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경운대학교 도서관장 한태천 교수를 초청하여 “나의 행복, 내가 만든다!”의 주제로 나 자신의 존재가치의 중요성과 스스로를 가꾸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튿날에는 오찬과 함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구미문화예술회관 『2019 The Brain 마술쇼』를 관람하면서 인간의 무의식과 지각능력의 한계를 경험하고 평범한 일상에도 새롭게 현실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배울 수 있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양일간 진행된 워크숍에 직원들 모두가 참여해준 데 감사를 전하면서 “모두가 함께 격의 없이 소통하고 서로를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함께 웃고 화합하는 즐거운 직장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직원들도 “조직 구성원간의 소통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이번 시간을 통해 배웠고, 매우 유익했으며 적극적인 행정추진과 대민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