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청주옥산도서관이 지난 22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도서관 자료실, 열람실 등 외부 출입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철저히 진행했다.
옥산도서관은 도서대출 및 개인 학습을 위해 하루에 200여 명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곳이다.
이용자의 왕래가 많은 만큼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매일 하루 2번 수시 소독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 소독업체의 소독 및 살균 작업도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찾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