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양시는 23일 저녁 4명, 24일 16시 기준 3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그 외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4명으로 확인됐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4명, 일산동구 주민이 2명, 타지역(파주시) 시민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양시민 1명이 확진자 접촉으로 종로구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1월 2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8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703명(국내감염 1,640명, 해외감염 6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