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29일까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역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서비스의 종류는 아동ㆍ청소년ㆍ노인ㆍ장애인 분야 등을 포함해 총 24개다. 이용자는 바우처를 발급 받아 직접 제공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1차 모집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이며,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사업별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자 선정 시 소득 기준은 국민생활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기준중위소득 170% 이하를 원칙으로 적용하나 사업별로 기준이 상이하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