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다양한 복지급여 선정기준을 알기 쉽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2019 복지소통 가이드라인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2019 복지소통 가이드라인 리플릿은, 시청, 보건소,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배부되어 나날이 증가하는 다양한 복지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주거급여, 한부모가족, 장애연금,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초중고교육비, 기초연금 등)들에 대한 선정기준과 적용방법, 조사과정, 지원혜택 등을 간략하면서도 정확하게 요약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고 있다.
또한, 17종의 각종 사회보장급여 선정기준과 지원내용 등에 대하여 종류별로 비교해 놓아 복지업무 상담 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해 보다 친절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혁성 생활안정과장은 “구미시민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하여 복지분야를 총 망라한 사회보장급여에 대하여 한눈에 볼 수 있는 리플릿을 공무원 뿐 만 아니라, 필요한 시민들에게도 배부하여,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 정보를 상담할 수 있도록 하여,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생활안정과에서는 통합조사 1 · 2팀의 복지담당 공무원 15명으로『드림! 통합조사팀』을 구성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한 시간동안『복지 소통데이 』를 운영하며, 복지서비스 신규신청과 변동관리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선정기준을 표준화하고,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신속, 정확한 조사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