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청사 장태산실에서 대전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현안은 ▲ 원도심 국민체육센터 건립 ▲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 행복 문화공간 ‘사랑愛’ 운영 ▲ 가수원근린공원 다목적체육관 건립 ▲ 호남선 매천교 개량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다.
장종태 청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자연재해, 경기침체가 겹치면서 대내외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였지만, 국회 차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지역발전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됐다”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올해는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고, 민선 7기를 실질적으로 마무리 지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로 현안 과제들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