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6일 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주민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2021년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계획을 수립·제안·실행하는 주민 주도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48개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총 4개 분야인 씨앗형(신규)과 새싹형(3~5년), 열매형(네트워크 구축), 기획형(청년공동체, 코로나대응공동체)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기획공모를 통해 지역에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체를 발굴, 적극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부평구 거주 주민 3인 이상(3인 초과 시 부평구 구민 70% 이상)구성된 주민 모임이며 청년공동체는 만 39세 미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주민모임이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