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성군은 그라운드골프 동부동호회에서 1월 21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20만 원을 기탁해 한파 속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제현실 회장은 “우리는 더불어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다”며 “추운 겨울이면 취약한 현실로 마음의 한파가 찾아오는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라운드골프 동부동호회는 70세 이상의 노년층으로 결성되어 해마다 자발적 모금으로 지역 내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회화면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고성군]